흑석동3대맛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매장한켠에서 직접면을 뽑아내서 싱싱한 해산물과 함께 끓여낸 칼국수 맛집입니다. 메뉴는 칼국수 하나, 여름엔 콩국수도 판매합니다
영업시간
CLOSE 주중 10:30 ~ 20:00
업종한국음식 > 칼국수/수제비/국수
전화번호02-813-6266
주소
도로명
지번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51-1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51-1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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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평가자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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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수 0회
맛있어요
친절한 서비스
인테리어에 눈길이 가요
신선해요
깨끗한 매장
매장이 넓어요
양이 넉넉해요
청결한 화장실
혼자서도 좋아요
넉넉한 주차공간
시그니처 메뉴가 있어요
단체석이 잘 되어 있어요
전망이 좋아요
기념일에 딱
가성비 좋아요
매장이 아늑해요
프라이빗한 룸
건강해진 느낌이에요
야외공간이 쾌적해요
반려동물 동반 가능
반찬 구성이 좋아요
컨셉이 인상적이에요
아이와 함께가기 좋은
메뉴 선택 폭이 넓어요
내 집같은 편안함
비싸지만 만족해요
잔잔한 분위기에요
조용한 대화가 가능해요
안주 구성이 좋아요
신속한 음식 제공
포토존이 있어요
편안한 의자
술 종류가 많아요
논알콜 음료가 다양해요
그릴링 서비스
BGM이 분위기를 살려줘요
커피가 맛있어요
조용한 공간이에요
알찬 샐러드바 구성
디저트가 맛있어요
환기가 잘되는 매장
혼술하기 편해요
코스요리 구성이 훌륭해요
완벽 포장
고기 퀄리티가 좋아요
정통 현지 스타일이에요
향신료 밸런스가 좋아요
잡내 없어요
리뷰
전체 6건
최신순평점순
작성된 리뷰
ㅂㅅㅂ
201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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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 가격대에 먹을만한 칼국수.
449313
2014.11.30
신고
한번쯤 느글거리고 자극적인 맛에 물려버렸다면!
한번도 만나지도 먹어보지도 못한, 하지만 오랜만이다 느껴지는 할머니의 손맛을 느끼자.
본인은 어폐류를 싫어한다. 아니 있으면 먹고 없으면 마는 그정도이다.
가서 한번 먹어보았는데. 이 사장님
70 80년대에 타임머신 타고 날라오셨나보다.
혹여 우리가 이거먹고 배꺼질까바 다이나믹한 사이즈의양을 선사해 주셨다.
귀찬치만 편히먹기위하여 조갯살을 발라낸후 국물과 면을 먹는순간...
뱃고동이 나즈막히 울리며 짠내음 그윽한 바닷바람에 처음보는 처마바닥에 깨어났다.
그리고 저 멀리서 본적없는 할머니가 금방 물질하다오셨는지 한손엔 어폐류가 가득한 그물이있었고.
'배고프제 쬐메기다리라' 라는 말한마디를 뒤로한체 부엌으로보이시는 곳에 서둘니 가셨다.
이따금쯤 상위에 솥만한 그릇에 김이 모락락 나며 새빨간 무김치가 기지런히 아기자기한 그릇에담겨 있었다.
'마이무라' 하시메 본인은 저한번 그릇에 담금질 하시지안코 세상에서 가장 환한 미소만으로 바라보시는 할매..
눈을뜨니 식당이였고 칼국수는 아직 마니 남아있다.
무김치또한 깔끔하며 육수는 파도가되어 내 내장기름진 곳을 씻겨준다.
하지만 이미패스트푸드에 찌들어버린 우리에겐 세달에 한번 생각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