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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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0381 1
    여기가 맛집이라니... 음식맛, 친절 모두 괜찮아서 2달에 한번 혹은 기념일때마다 갔었습니다. 마지막에 나온 된장찌개에서 파리가 나오기 전까지는
  • 립곰 1
    오늘 결혼 후 처음으로 어머님 모시고 와이프와 셋이서 다녀왔습니다. 왠만하면 귀찮아서 이런 글 남기고 싶지 않은 성격이지만, 생각할 수록 기분이 나빠져서 결국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벌써 5번째나 방문할 만큼 지난 시간동안 추억을 만들어준 참 괜찮은 공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저희 식구들에게 불쾌감만 안겨준 점은 분명 반성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35,000원 영양갈비정식에 오후 6시 방문예약을 오전에 하고 갔습니다. 방문했을때부터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지난번 방문때는 예약자 이름만 대도 신속하게 룸으로 안내해주었었는데, 오늘은 한참을 확인한 후 안내를 받았습니다. 방 입구에 들어설때 직원이 3,000원만 추가하시면 훨씬 훌륭한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해드린다며 가족특선을 권유했습니다. 저희는 지난 시간동안의 신뢰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흔쾌히 받아들였죠. 그리고 착석 후 에피타이저가 나오고 즐거운 식사 시간을 기대하며 수저를 들었습니다. 그때부터 문제가 시작되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음식 등장 이후 30분동안 직원의 방문이 없었습니다. 돌잔치 회갑잔치등 옆 방들이 엄청 분주한 소리가 들려오기에 어느정도 그러려니 생각하며 기다리고 있다가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어서 벨을 눌렀습니다. 두세번 누른 후에 직원이 오셔서 별말 없이 한두가지 음식을 내려놓고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또 수십분이 지난 후 인내심의 한계가 느껴짐에 벨을 또다시 눌러봤습니다. 이젠 그에 대한 응답도 점점 느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착석 후 1시간 반동안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은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행복해야 할 저녁식사의 흐름이 완전히 끊긴 상태에서 더 이상 입으로 음식이 들어가기가 힘들어졌습니다. 심지어 내와야 할 음식 또한 깜빡 잊었다며 다 식은 후에 가져다 주던 직원분에게 심한 불쾌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후식을 준비하겠다는 걸 마다하고 자리에서 일어섰습니다. 계산대에 가서 오늘 망친 이 기분에 대한 불만을 어느정도 설명을 드렸지만, 음식값 지불은 정확하더군요.
  • 467465 3
    패밀리코스부터 비지니스코스까지 다 먹어본결과 실용적인건 패밀리코스 굳이 비싼거 코스 먹을필요없을듯 매뉴중 새우에 쌀가루얹어 떡 같이 만든게있는데 껍질분리하기도힘들고 맛도없고 다른 매뉴를개발하면 좋을듯 손님접대시나 특별한날접대시 괜찮을듯
  • 43016 5
    직원들이랑 연말모임으로 회식하러 간적이 있었는데 음식이 바로바로 나와서 먹기도 편했고 가지수도 많아서 배불르게 먹고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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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 > 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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