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원영 생선구이 갈려다 날씨가 더운관계로 그냥 아무 막국수 집에 들어갔는대 맛집이었다니. . 물막, 비막 시켜서 먹었는대 양, 맛, 서비스 모두 평타 이상 했던곳 입니다 비빔회막국수의 경우는 좀특이한게 우리가 생각한 날 생선회가 아니라 익은생선을 갈아넣었더라고요 세꼬시처럼 가시 씹히고 고소했어요 그리고 다대기가 많아서 육수양 조절을 잘해야 할듯 합니다 물막의 경우는 고소했습니다 애들도 먹일려고 곱배기 시켰는대 양이 어마 하네요 애들도 잘먹고 부담스럽지 않은 간으로 인해 육수도 타 물냉이나 냉모밀과 비교가 안되네요 그리고 여긴 소문난 외지사람들 맛집이라기 보단 현지 사람이 많더라구요 저희가 갔을땐 50대 이상분들만 계시더라고요 여튼 강원도가면 적당한 가격에 맛있게 먹을수 있는곳이니 한번 가보세요 물막 6000원 비빔회막 7000원 수육 소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