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왜 맛집인지 1도 모르겠는. 불친절하고 맛도 없고 ㅠ
웨이팅은 단 1도 없었어요 제가 갔을때. 추운 겨울날이었고 이런 날씨엔 더 많아야 할거 같은데 조용했어요. 들어가서 주문하는데 카드 내미니 바로 현금하라고 ㅡㅡ ㅋㅋㅋㅋ 음식 도 나오기전부터 기분 나빴어요. 너무 대놓고 현금 하라니까 당황 ㅋㅋ 그리고 음식이 나왔는데 유명하다는 장칼국수는 그냥 칼국수에 고춧가루 뿌린게 다인 그냥 칼국수 맛이고요 특별한 맛은 없어요. 근데 면이 너무 불어서 맛도 없고 ㅠㅠㅠ
불은 라면 먹는 느낌이었어요. 아이들 땜에 시킨 콩나물 밥은 콩나물이 아삭한 맛이 하나도 없고 아주 그냥 입에서 뭉그러지더군요 ㅠㅠ 정말 제가 집밥을 해서 먹어도 이 집 보단 맛있을거 같았어요. 그리고 오래된 주택집이라 그런가 지저분하기도 하고요 ㅠ 다른 장칼국수 집은 좀 특별했을라나 모르겠지만 장칼국수 음식에 대한 생각도 그렇고 다신 먹으러 가고 싶지 않은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