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감자옹심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감자옹심이 맛집인 강릉감자옹심에 방문 했어요 ⠀ 대부분 손님들이 감자옹심이나 옹심이칼국수 두 메뉴를 드셨고 저도 감자옹심이 주문 ⠀ 저는 운이 좋게 주문하자마자 바로 음식이 나와서 빨리 먹을 수 있었습니다 ⠀ 큼지막한 깍두기와 배추김치가 나왔고 감자옹심이가 굉장히 조합이 좋았어요 ⠀ 우선 국물부터 먹어 봤는데 걸쭉걸쭉하니 깔끔하고 역시 해장에 딱좋은 스타일 ⠀ 주의하실 부분은 급하게 먹었다가 입천장 다 까질수 있어요 엄청 뜨겁습니다 ⠀ 조심조심 호호 불어가면 옹심이를 처음 먹어 봤는데 처음 씹었을땐 쫀득쫀득 한 느낌이들다가 사각사각 씹히는 느낌도 나고 굉장히 신선한 식감 이였어요 ⠀ 찬으로 내어주신 깍두기와 김치와 같이 맛있게 한끼 먹고 왔습니다 ⠀ 순감자옹심 : 9,000원

맛없고 불 친절하고 정말 돈이 아까운 식당이네요.

맛은 있으나 종업원의 불친절에 나가버리고싶었네요. 다시는안가고싶습니다. 안경낀 오십대중반아주머니 언짢은듯한 강한 어조 등등 다시는 가고싶지않네요

감자송편은 별로입니다 안에 팥이 들어있는 형태인데 겉반죽이 쫄깃한게 아닌 부드럽습니다 별다른 특이점이 없으니 이건 비추구요 옹심이, 칼국수는 맛있습니다 전 옹심이 먹었는대 다른사람들은 칼국수 드시더라고요 아마 칼국수에도 옹심이가 조금 들어있어 둘 동시 맛볼수 있어서 그런듯 합니다 옹심이는 감자전분으로 만든 경단을 납작하게 누른 모양이구요 안에 감자가 들어있습니다 납작해서 그런지 식감이 좋습니다 그리고 여긴 깊은 멸치육수의 맛이 진해서 그런지 국물맛이 진합니다 국물이 걸죽한대도 시원하니 좋네요 육수에 신경을 많이 쓰신듯 합니다 여튼 담백하고 집밥같은걸 원하시면 한번쯤 들려볼만한 곳입니다 감자송편만 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