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카레가 너무너무 먹고 싶어서 들어갔어요! 그런데 런치 메뉴는 1인이 없더라구요 ㅠㅠ 가격적 메리트가 큰데... 아쉬워했더니 사장님께서 그냥 2인 런치 메뉴 가격 반토막으로 해주셨습니다! (제가 이득 본 느낌적인 느낌) 모듬 야채 커리를 먹었는데 살짝 매콤하니 맛있었어요! 작은 초가 카레 그릇 밑에 있어서 계속 따끈따끈하게 먹을 수 있는 게 좋았습니다! “맛있다!” 와 “괜찮다” 의 중간!! 이라고 생각합니다. (치명적인 한 방이 없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