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멱산방
남산의 운치를 즐기는 카페 겸 한식당
양지살만으로 끓여낸 설렁탕
‘미성옥’은 1966년부터 지금까지 54년의 세월 동안 한 자리를 지켜오고 있습니다. 메인 메뉴에 들어가는 한우부터 쌀, 김치 등의 부재료까지 국내산 재료만 사용하는 점이 특징입니다. 대표 메뉴는 뽀얀 국물에 소면과 고기를 넉넉하게 담아 제공하는 ‘설렁탕’. 슴슴하면서도 구수한 맛이 느껴지는 국물과 잡내 없이 부드럽게 씹히는 고기의 조화가 일품입니다. 고기와 소면을 어느 정도 건져 먹은 후, 밥을 말아 깍두기와 김치를 올려 먹는 방법이 인기입니다. 양짓살, 차돌박이, 머리 고기, 사태, 우설, 지라 등의 다양한 부위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수육’도 즐겨 찾습니다. 부위마다 다른 식감과 풍미를 즐길 수 있어 술안주로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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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매장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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