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에 오픈하여 30년 이상 한 자리를 지켜온 한식당 '원조추어탕'의 양재점입니다. 갈아서추어탕, 통마리추어탕, 미꾸라지조림, 숙회 등 다양한 미꾸라지 요리가 있습니다. 고소한 들꺠가루를 뿌려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영업시간
CLOSE 매일 08:30 ~ 22:00
업종한국음식 > 된장찌개/청국장
주소
도로명
지번
서울시 서초구 양재2동 352-3
서울시 서초구 양재2동 352-3
메뉴
갈아서 추어탕
통 마리 추어탕
미꾸라지 조림
이용자 반응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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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평가자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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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수 0회
맛있어요
친절한 서비스
인테리어에 눈길이 가요
신선해요
깨끗한 매장
매장이 넓어요
양이 넉넉해요
청결한 화장실
혼자서도 좋아요
넉넉한 주차공간
시그니처 메뉴가 있어요
단체석이 잘 되어 있어요
전망이 좋아요
기념일에 딱
가성비 좋아요
매장이 아늑해요
프라이빗한 룸
건강해진 느낌이에요
야외공간이 쾌적해요
반려동물 동반 가능
반찬 구성이 좋아요
컨셉이 인상적이에요
아이와 함께가기 좋은
메뉴 선택 폭이 넓어요
내 집같은 편안함
비싸지만 만족해요
잔잔한 분위기에요
조용한 대화가 가능해요
안주 구성이 좋아요
신속한 음식 제공
포토존이 있어요
편안한 의자
술 종류가 많아요
논알콜 음료가 다양해요
그릴링 서비스
BGM이 분위기를 살려줘요
커피가 맛있어요
조용한 공간이에요
알찬 샐러드바 구성
디저트가 맛있어요
환기가 잘되는 매장
혼술하기 편해요
코스요리 구성이 훌륭해요
완벽 포장
고기 퀄리티가 좋아요
정통 현지 스타일이에요
향신료 밸런스가 좋아요
잡내 없어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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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된 리뷰
Jongh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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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넘으신 부모님과 누나와 함께 가서 "10 발"이라는 욕 듣고 나왔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사장?과 종업원 분이 화장실 앞에 자리에 앉으라고 하기에 누나가 냄새에 좀 민감해서 화장실과 멀리 떨어진 곳에 앉으려고 했더니 굳이 총 4~5번에 걸쳐 그곳에 앉으라고 하더라구요. 종업원 분이 왜 싫으냐고 하기에 누나가 "화장실 앞이라서 싫다. 다른 빈자리에 앉고 싶다"고 하니 피식하며 웃더랍니다. 불쾌해진 누나가 "왜 웃느냐? 지금 혹시 비웃느냐?"며 물었고, 아버지가 그런 다툼을 보시고는 그냥 나가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따라 나오는데 사장이 언성을 높이며 "왜 그렇게 말하냐? 지금 갑질하냐?"고 쫓아 나오면서 시비를 걸더군요. 누나가 화가 나서 "이런 행동들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하니 "맘대로 해라"며 10발이라고 하더군요. 그 말을 들으신 아버지도 화가 나서 "누가 손님한테 10발 이라고 욕하냐! 3끼야!"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저희 아버지를, 이곳의 종업원? 가족?으로 보이는 분들이 그 사장을 말리면서 일단락이 되었는데요. 제가 어이없어서 쳐다보니 "뭘봐!"하며 당장 몸싸움이라도 할 기세더군요. 이전에도 자꾸 어느 곳에 앉으라고 해서 가지 앉았다가 오랜만에 가봤다 이런 일을 다 겪습니다. 1시를 넘어 빈자리가 많은데 꼭 사장과 종업원이 유도하는 곳으로 가줘야 하는 걸까요? 3~4번에 걸쳐 거부를 해도 지속적으로 자기들이 요구하는 곳으로 앉게 하려는 의도가 뭘까요? 만일 제 말이 거짓말 같으면 한번 찾아가서 어떻게 손님한테 대응하는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