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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추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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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칼하고 구수한 원주추어탕 양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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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소개

1977년에 오픈하여 30년 이상 한 자리를 지켜온 한식당 '원조추어탕'의 양재점입니다. 갈아서추어탕, 통마리추어탕, 미꾸라지조림, 숙회 등 다양한 미꾸라지 요리가 있습니다. 고소한 들꺠가루를 뿌려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 영업시간
    CLOSE 매일 08:30 ~ 22:00
  • 업종한국음식 > 된장찌개/청국장
  • 주소
    서울시 서초구 양재2동 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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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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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된 리뷰

70 넘으신 부모님과 누나와 함께 가서 "10 발"이라는 욕 듣고 나왔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사장?과 종업원 분이 화장실 앞에 자리에 앉으라고 하기에 누나가 냄새에 좀 민감해서 화장실과 멀리 떨어진 곳에 앉으려고 했더니 굳이 총 4~5번에 걸쳐 그곳에 앉으라고 하더라구요. 종업원 분이 왜 싫으냐고 하기에 누나가 "화장실 앞이라서 싫다. 다른 빈자리에 앉고 싶다"고 하니 피식하며 웃더랍니다. 불쾌해진 누나가 "왜 웃느냐? 지금 혹시 비웃느냐?"며 물었고, 아버지가 그런 다툼을 보시고는 그냥 나가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따라 나오는데 사장이 언성을 높이며 "왜 그렇게 말하냐? 지금 갑질하냐?"고 쫓아 나오면서 시비를 걸더군요. 누나가 화가 나서 "이런 행동들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하니 "맘대로 해라"며 10발이라고 하더군요. 그 말을 들으신 아버지도 화가 나서 "누가 손님한테 10발 이라고 욕하냐! 3끼야!"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저희 아버지를, 이곳의 종업원? 가족?으로 보이는 분들이 그 사장을 말리면서 일단락이 되었는데요. 제가 어이없어서 쳐다보니 "뭘봐!"하며 당장 몸싸움이라도 할 기세더군요. 이전에도 자꾸 어느 곳에 앉으라고 해서 가지 앉았다가 오랜만에 가봤다 이런 일을 다 겪습니다. 1시를 넘어 빈자리가 많은데 꼭 사장과 종업원이 유도하는 곳으로 가줘야 하는 걸까요? 3~4번에 걸쳐 거부를 해도 지속적으로 자기들이 요구하는 곳으로 앉게 하려는 의도가 뭘까요? 만일 제 말이 거짓말 같으면 한번 찾아가서 어떻게 손님한테 대응하는지 보세요.
맛있었던 편이네요
음식이 너무 맛있어요.
아직까지 이 집보다 맛있는 추어탕을 못 먹어봤음.

사진/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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