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에서 우동으로 가장 유명한 집이다. 면발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서 자루우동세트를 시켰다. 가장 맘에 안드는 점인데 무조건 덴뿌라를 같이 시켜야해서 비쌀 수 밖에 없다. 여튼 면발은 쫄깃했으나 너무 그걸 강조해서 반죽을 했는지 딱딱하다는 느낌이 살짝들었다. 덴뿌라는 정말 괜찮았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다음에는 따듯한 우동을 먹으러 가봐야겠다.
EAT딜로 다녀왔어요. 스키야키나베 우동+스시 자루우동(자루 우동 or 우동 택1) 세트였는데요. 하나가 우동이니까 자루 우동으로 시켜서 먹었습니다. 오동통한 면발이 아주 쫄깃하고 만족스러웠어요. 먹어본 우동 면발 중 젤 맛있었어요. 나베 국물도 자루 국물(?)도 평범한 듯 독특하게 맛있었습니다. ㅎㅎㅎ 스시가 나오는 세트였는데 스시도 기분 좋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