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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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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박이를 넣고 끓인 양지 설렁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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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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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소개

1949년에 개업하여 3대를 이어오며 마포 먹자골목을 지키고 있는 '마포옥'입니다. 한우 사골육수에 양지와 차돌박이를 넣고 끓여 낸 ‘양지 설렁탕’과 ‘차돌탕’이 대표 메뉴입니다. 큰 가마솥에 사골과 손질한 고기들을 넣고 푹 삶을 때 차돌박이는 5시간만 삶고 건져내는 게 맛의 포인트입니다. 건지자마자 바로 썰어내면 육즙이 다 빠져버리기 때문에 냉동실에 넣고 살짝 얼려 육즙을 가둔 후, 알맞게 굳으면 고기를 썰어냅니다. 덕분에 육즙과 결이 살아있습니다. 오랜 시간 삶아내 폭신폭신한 식감이 일품인 ‘차돌박이 수육’도 별미입니다.

  • 업종한국음식 > 설렁탕/곰탕/도가니탕
  • 편의시설주차장 (없음)
  • 전화번호02-716-6661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312

많이 언급된 매장 키워드

  • flagImgUrl담백한맛,깔끔한맛,부드러운,두툼한
  • flagImgUrl시끌벅적한,레트로
  • flagImgUrl바 테이블,1인석,단체테이블
  • flagImgUrl비싼
  • flagImgUrl마포역
  • flagImgUrl국물 리필
  • flagImgUrl점심식사,저녁식사,모임
  • flagImgUrl남성에게 인기있어요,전국 평균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대
  • flagImgUrl예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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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smail_icon평가자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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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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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된 리뷰

너무나도 유명한 집. 김치는 깍두기, 배추 겉절이, 파김치가 있는데 모두 훌륭하다. 설렁탕은 국물이 꼬릿꼬릿하면서 맛이 좋다. 고기의 양은 많지 않지만 좋은 고기를 써 맛이 좋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나 아쉽다. 너무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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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하게 끓여낸 진한 설렁탕 한그릇 하기 좋다 가격은 비싸지만 차돌수육도 소주 한잔 하기 좋다 기본 김치외에 요청을 하면 파김치도 내 주면서 김치가 4종류가 되는데 냉정하게 김치 4개 다 뭔가 아쉬운 듯 딱히 맛있지는 않은게 아쉽다 국밥집은 김치가 생명인데
맛은 깔끔하고 반찬도 굿.. 그러나 설렁탕 한그릇에 1.4만원.. 가성비를 생각하면 좋은 점수를 주기 힘들다.
남자 둘이서 수육 대자 먹는데.. 국물은 뚝배기 반도 안되게 하나주고 나눠먹으라네요.. 같이 숱가락을 담그기도 뭐하고.. 덜어먹을 그릇도 안주고.. 쥔장께서 다른 곰탕집에 한번 가보길 강력히 권하옵니다..

사진/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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