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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코스 요리는 적정한 가격대에 여러 인도요리를 즐길 수 있음. 난의 질감도 좋았고, 뭐 새우 등등 쭉 나왔는데 한가지 아쉬웠던건 4가지의 커리가 나왔는데 4가지 전부 약간 달콤하다고 느낄 수 있는 커리였음. 4가지 중에 한가지 정도는 많이 맵다고 느낄수 있는 커리로 나왔으면 더 좋았을 듯...

인도 음식을 파는 레스토랑이에요~ 분위기가 고급스러우면서 가격도 적당해서 데이트하러 자주가요~ 여기는 진짜 인도에서 오신 셰프님도 계시고 또 호텔에서 일하셨던 셰프님도 계서서 왠지 인도 현지 고급 레스토랑가면 이런 맛이 날 것 같은 맛이에요~ 너무 이국적이지 않지만 적당히 낯설어서 매일 비슷비슷한 음식만먹다 지겨울 때 한번씩 가면 좋더라구요~

코스요리 중에 나왔던 모듬탄두리가 입맛에도 맞고 제일 괜찮은듯!!

커리랑 라씨 하나 시켜서 먹었는데..라씨가 스위트였는데도 달지 않은 편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