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E 4
#붓처리서울
기본으로 잘 하던 집이었어서(붓처스컷 당시), 붓처리서울로 새롭게 오픈했다고 했을 때 더욱 기대 됐었고, 실제 방문후의 느낌은 "역시 좋았다." 코스메뉴를 이용했었는데, 너무 조그맣게 짜잘짜잘 나와서 살짝 빈정상할 수 있었는데, 코스 순서가 많고 나중에 되게 포만감이 느껴져서 조금씩 다양하게 맛보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꽤 괜찮은 구성이라고 느꼈다. 붓처스컷이 좀 캐쥬얼한 느낌이었다면 붓처리서울은 좀더 포멀해진 것 같다. 모던하고, 데이트에도 좋을 것 같다♥ 코스 구성이 모두 흡족스러웠기 때문에, 다음엔 단품류로 주문해보고 싶다:) 재방문의사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