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타이펑
넣자마자 육즙이 터지는 샤오룽바오
전라도 특산물로 만든 한상 차림
해남 출신 사장님이 전라도 스타일의 손맛 좋은 남도식 밥상을 선보이는 맛집입니다. 홍어요리, 산낙지 탕탕이, 보리굴비, 생선조림 등 다양한 해물 요리가 마련되어 있는데, 봄에는 산 주꾸미와 갑오징어, 여름엔 민어, 가을엔 전어, 겨울엔 꼬막과 생굴을 취급하는 곳입니다. 제철 주꾸미는 2월부터 4월까지만 맛볼 수 있는데 각각 살짝 샤브처럼 데쳐낸 숙회와 초무침, 볶음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재료 본연의 맛이 우러나는 음식들이 특징입니다. 때문에 고정 단골 손님이 많은 편입니다. 거침없는 입담의 사장님도 단골들의 발길에 한 몫하는 곳입니다. 남도음식 전문점 답게 반찬도 하나하나 다 맛깔스러운데 김치맛이 특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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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매장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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