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 포자는 가장 민족적인 것이 세계적이라는 생각으로 중국인에게도 친숙한 전통 먹을거리를 한국에 그대로 소개해 한국인과 외국인 모두에게 환영받고 있으며 가장 서민적이고 대중적인 요리를 소개하려 노력하는 곳이다. 최근에는 기름기를 없애주고 몸에 보양이 되는 녹두연밥죽을 출시해서 인기가 많다.
호불호 갈릴 수 있어요. 그치만.. 맛이 없는 게 아니에요ㅠㅠ 이건 다른 종류에요. 만두 입에도 안대는 우리언니가 천진포자는 먹어요. 진짜 ㅠㅠ 전 돼지비린내 싫어해서 삼겹살도 1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인데 이건 다른 종류의 고소함이에요. 일본 라멘 가장 느끼한거 그런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할 수 있음. 근데 2년전쯤 정말 맛이 변한 적이 있긴 했어서 저도 발길 끊었다가 한 1년만에 다시 갔더니 돌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