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노아루요
트렌드와 깊은 내공이 어우러진 일식집
제주의 숨겨진 보석
자연이 주는 평화로운 ‘숲멍’을 즐길 수 있는 정원형 카페입니다. 너른 잔디 광장을 중심으로 약 2만 평 규모의 공간은 단순히 카페가 아닌, 공원에 가깝습니다. 사계절 다양한 꽃을 감상할 수 있는데, 봄에는 백철쭉과 홍철쭉이, 가을에는 단풍이, 겨울에는 동백꽃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6월부터 7월까지는 화려한 수국 꽃이 만개하여 수국길을 걸으며 힐링할 수 있어 특히 인기가 높습니다. 야외 테라스 좌석에서는 카페 이름처럼 이끼숲을 바라볼 수 있는데, 오후 12시부터 5시 사이에는 스프링쿨러가 돌아가 이끼돌의 선명한 녹색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음료와 차, 아이스크림, 베이커리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시그니처는 ‘이끼숲소길 에이드’입니다. 상큼한 레몬과 말차가 더해져 산뜻하면서도 청량감 있는 음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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