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집
전라도 손맛을 그대로 살린 한식당

스시 장인의 혼이 담긴 한 점


일본 정부가 우리나라 최초로 ‘일본식보급친선대사’로 임명한 권오준 셰프가 운영하는 스시 오마카세 전문점입니다. 서래마을에서 운영하다가 수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쳐 청담으로 이전해 재오픈했습니다. ‘타쿠미(匠, たくみ)’는 장인이라는 뜻으로, 그 이름에 걸맞게 한 점 한 점에 장인의 혼을 담아냅니다. 권오준 셰프는 1994년 스시에 대한 열정 하나로 무작정 일본 도쿄 아사쿠사로 건너가 요리와 일본어도 할 줄 모르던 상태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스시집에서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30년 가까이 스시 외길을 걸으며 다져온 실력과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스시는 지금까지 먹어온 스시와는 감칠맛의 깊이와 차원이 다르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그만큼 스시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강한 논란의 식당입니다.





유저들의 평가를 확인해 보세요!
평가수 0회



요즘 여기도 인기 있어요!Magazi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