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마카세동 먹었는데 생각보다 구성이 훨씬 알찼고, 연어 상태 굉장히 신선하고 좋았음.
밥안에 소스?있는데 밥이랑 비벼서 토핑 얹고 와사비 얹어서 먹으니 존맛탱.
튀김류도 눅눅하지 않아서 만족스러웠음.
전체적으로 플레이팅도 정갈해서 사진찍기좋음.
료마카세동은 혼자먹기는 양이 굉장히 많았고, 다찌석있어서 혼자 먹기에도 부담 없음.
아침에 갔었는데 조용해서 좋았고, 차 가지고 방문해서 술은 못 마셨는데 주류 메뉴도 다양했고 다음엔 저녁에 사케랑 같이 먹어볼 생각.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재방문의사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