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집
청담의 새벽을 책임지는 한우구이
파인다이닝의 스테이크를 가볍게
캐주얼하게 와인과 함께 즐기는 스테이크를 찾는다면, 언주역 인근 ‘엠바시 스테이크하우스’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사관’을 뜻하는 엠바시는 다문화권인 호주, 미국, 홍콩에서 경험을 쌓은 장용석 셰프가 다양한 문화와 경험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을 녹여 만든 공간입니다. 프렌치를 기반으로 한 모던한 스타일의 요리를 다양하게 선보이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해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감자로 만든 바삭한 식감의 해시브라운, 바오번에 새우를 넣고 튀긴 프로운 토스트 등 와인과 잘 어울리는 다양한 요리 중에서도 특히 진갈비살로 만드는 스테이크는 꼭 맛봐야 할 메뉴입니다. 부드러운 굽기로 익혀낸 갈비살은 결이 일정하면서도 은은한 육향이 퍼져 있어 한 점씩 음미할 때마다 감탄하게 되는 마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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