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집
청담의 새벽을 책임지는 한우구이
오픈부터 핫한 스패니시 파인다이닝
스페인 ‘수베로아’부터 청담의 ‘모스꼬라’까지 스패니시 요리 외길을 걸어온 최경훈 셰프의 새로운 업장입니다. 스페인 북부 바스크 지방의 도시 이름인 ‘사라우츠’를 그대로 따와 경험과 노하우를 그대로 요리에 녹여냅니다.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코스가 준비됩니다. 코스 초반에 나오는 한 입 거리 미니어처 요리인 ‘핀초스’는 바스크 지방의 대표 요리인 만큼 샤라웃할 만한 맛입니다. 다양한 식재료를 사용해 섬세하게 맛의 레이어를 쌓아 풍부한 맛을 내는데, 각기 다른 매력으로 눈과 입을 사로잡습니다. 녹진한 맛이 일품인 새우의 왕 ‘까라비네로’를 추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문 소믈리에의 완벽한 페어링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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