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한정식

다신안감

아이랑 고등어 정식 2인분 먹고, 맞은편 테이블 공등어 정식1인분. 고등어양이 같음, 다른건 부추전 작은 사이즈 주고 안 주고,계산할때 물어보니, 1인분은 가격이 다르다고 2만원 받는다고.. 할머니셨는데 1인은 2만원이래요~ 알려드리고 있는데 사장이 들어와서 뭘 따지냐고 그냥 담부터 안 오면 되지~ 하면서 추잡하다고 비아냥 조롱하고 결국 욕까지 하는 식당 주인입니다. 말도 엄청 위협적으로...물어보면 안 되는 일이었나봅니다. 살다살다 이런 사람 처음 봄. 식당 잘못 들어 갔다가 별 꼴 다 겪었네요. 우리 부모님한테도 살면서 한 번도 듣지 못한 욕을 ... 어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