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식당
육회비빔밥과 석쇠 불고기 전문점

3가지 블렌딩 후추가 만들어낸 기적


진주 고속버스터미널 뒷골목에 자리한 소금빵 전문 베이커리입니다. 입소문이 퍼지면서 각종 매스컴에 소개돼 오픈런과 웨이팅이 끊이지 않는 곳이며, 많은 진주 시민과 빵지순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진주까지 가서 먹어야 할 단 하나의 빵”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가게 이름에 붙은 ‘페퍼’라는 명칭 그대로 고급 캄보디아 후추 3종을 블렌딩해 매장에서 직접 갈아 소금빵에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후추 특유의 향긋함과 은은한 매콤함이 더해져 밋밋하지 않고 풍미 있는 소금빵을 완성합니다. 대표 메뉴인 ‘후추 소금빵’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의 정석으로, 반죽에 얼음을 넣어 느린 속도로 저온을 유지하며 하루 동안 저온숙성을 거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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