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관
질 좋은 한우로 끓인 전통 있는 곰탕
24절기를 담은 귀한 상차림
전국 각지의 귀한 식재료를 엄선해 24절기를 담은 제철 음식을 선보이는 한식 레스토랑입니다. 탁트인 뷰가 좋은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전통의 서울 요리들을 재구현한 한식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시그니처인 ‘광화문 169 상차림’은 여름을 맞아 자연산 광어와 잿방어를 비롯한 9가지의 제철 요리들을 꽃처럼 테이블에 수놓습니다. 오방색의 조합이 더해져 화려한 비주얼의 극치를 찍는 요리입니다. 이어서 나오는 ‘전립골’은 조선시대 군모 전립을 뒤집어 밥을 지어먹었다는 스토리에서 착안해 가장자리에는 채소와 한우불고기를 익히고, 오목한 부분에는 육수를 부어 전골로 먹는 이색 요리입니다. 이외에도 금제옥회, 효종갱 등 흥미로운 이야기가 담긴 전통 요리들도 단품으로 만나볼 수 있어 모임의 격을 높이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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