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대성집
선지 듬뿍 넣고 끓인 해장국
청량리를 방문하면 줄서게 되는 호떡집
청량리역에서 시장 골목을 들어서는 길 앞을 고소한 호떡 굽는 냄새로 채우는 곳입니다. 꽃무늬 앞치마와 기름 튐 방지 안경을 쓰고 호떡을 요리조리 뒤집는 이모님들의 호흡이 재미있습니다. 반죽에 수수와 흑미를 넣어 갈색빛이 도는 호떡피에 씨앗을 넉넉하게 넣은 달콤한 소로 채웁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면서 달콤한 맛으로 청량리를 방문하게 되면 여지없이 줄을 서게 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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