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식당
오랜 전통의 홍어 요리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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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생 죽을때까지 하루 세끼 국밥만 먹어도 될 정도로 국밥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자신이 사는 집 주변에 한국인의 소울푸드 국밥집이 제대로 된 집이 한군데는 있어야 한다고... 저는 국밥을 팔기 위해 국밥집을 차렸지만 의무감을 가지고 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유도 있습니다. 전국 맛집 돼지국밥집을 모두 다니진 않았지만 이 거리에서 국밥만 10년하면서 국밥은 열심히 사골을 우려서 먹는 건강한 음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그래서 국밥은 기본에만 충실하자는 마음으로 사골을 정성스럽게 24시간 푹 우린 육수로 손님들께 깔끔하고 제일 기본적인 국밥을 만들어서 내어드리고 있습니다. 오시면 정성스럽게 만든 국밥을 만들어서 손님들께 대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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