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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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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감성을 담은 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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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소개

신용산의 핫플레이스 ‘오제제’는 두툼하고 육즙 가득한 돈카츠로 유명하지만, 무더운 여름에는 돈카츠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메뉴가 있습니다. 바로 쫄깃하고 시원한 ‘소바’입니다. 감탄사 ‘오!’와 제주도 제주시의 ‘제제’를 결합한 매장 이름처럼 제주의 색이 인테리어와 메뉴 곳곳에 배어 있습니다. 소바 역시 제주의 색이 묻어 있습니다. 생면 소바에 슬라이스한 청귤을 가득 올려 보기만 해도 산뜻한 ‘청귤소바’는 제주에서 재배한 청귤을 사용해 만듭니다. 청귤의 향과 산미가 배어든 육수가 여름 더위를 날리기에 제격입니다. 프리미엄 말차를 넣어 반죽해 초록빛을 띄는 ‘자루우동’도 인기가 좋습니다. 쯔유 육수를 따로 제공하여 우동면을 살짝 담가 가며 먹습니다.

  • 영업시간
    CLOSE 매일 11:00 ~ 21:00
  • 업종세계음식 > 일식
  • 편의시설주차장 있음
  • 전화번호0507-1469-0106
  • 홈페이지
  •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100 아모레퍼시픽

많이 언급된 매장 키워드

  • flagImgUrl신용산
  • flagImgUrl부드러운맛,고소한맛
  • flagImgUrl히말라야 핑크 솔트,참기름
  • flagImgUrl점심식사,저녁식사,모임
  • flagImgUrl합리적인,먹는 방법 설명
  • flagImgUrl예약 가능
  • flagImgUrl바 테이블,단체테이블
  • flagImgUrl제주 아이덴티티,제주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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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카츠 맛집이에요. 자루 우동은 지난번에 먹어봐서 청귤 소바 먹어봤는데 생면이라 쫄깃쫄깃하고 육수에서 산뜻하고 청량한 청귤향이 나서 좋았습니다. 너무 오래 담궈두면 써진다고 하니깐 적당히 우리고 빼면 됩니다. 이곳 음식들은 뭔가 한끗이 다른 느낌ㅎㅎ
돈까스도 맛있는데 자루 우동이 다른 데서는 먹어보지 못했던 맛이라 되게 독특하고 좋았어요. 말차맛은 생각보단 많이 느껴지진 않았지만 아주 탱글탱글 쫄깃해서 돈까스랑 곁들여서 먹기 좋았습니다. 양은 조금 적은 편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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