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순대
넉넉한 인심이 느껴지는 국밥 한 그릇
대전 최초의 공업사였던 (주)남선기공이 설립되었던 1950년 3월1일에서 정확히 73년이 되는 2023년 3월 1일 -같은 장소-에서 [문화공감 철]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역사를 이어갑니다. . 그당시 남선기공을 중심으로 기계부품상들이 몰렸고 이곳에서 일을 배운 기술자들이 독립해 주변의 다른 공장과 점포를 차리기도 했듯이 [문화공감 철]도 단순히 커피만을 파는 곳이 아니라 우리 안에 쓴물이 단물로 바뀌어지며 철이네 동네에 생명을 불어넣고 누군가에게 희망을 전하는, 커피향 만큼이나 사랑스러운 삶의 향기가 나는 장소가 되어지길 소망합니다. . 2023년 3월 1일부터 73년만에 새로운 출발을 하는 이 멋진 장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와주셔서 함께 꿈꿔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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