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농부 남대문점

매장 소개

어쩌다농부 남대문점은 팜투테이블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낮과 밤 서로 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어요. 낮에는 바쁜 일상을 보내는 중 잠시 쉬며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금 더 간단하고 빠르게 드실 수 있는 한그릇 메뉴를 제공하고 있어요. 신선한 초록 야채와 밥을 곁들여 먹을 수 있는 '텃밭', 우리 땅에서 난 재료들을 뭉근한 불에서 끓여낸 '카레', 그리고 시골 재료를 활용해 만든 '파스타'를 만나볼 수 있어요. 밤에는 치열했던 일과를 마치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요리와 우리 술을 나누며 느긋하게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어요. 아빠가 농사지은 쌀알에 맛있는 식재료들의 향을 더해 완성한 따뜻한 '솥밥', 우리 땅에서 난 재료들을 뭉근한 불에서 끓여낸 '카레', 그리고 시골 재료를 활용해 만든 '파스타'를 만나볼 수 있어요. 팜투테이블이란 지역에서 난 식재료를 활용하여 요리를 하고 식탁을 만들어가는 것을 이야기해요. 어쩌다농부는 농장과 직접 관계를 맺고, 서로 소통해나가며 지속적으로 더 나은 생산소비구조를 만들어가는 것을 중요시하고 있어요. ' WE ARE WE EAT ' 우리가 먹는 것이 곧 우리 자신이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소비하는 것들이 우리의 현재와 내일이기에, 단순히 가격으로 재료를 결정하지 않아요. 우리는 항상 최선에 대해 고민하고, 더 나은 우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