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나는BAB

구워주는 고기를 이 가격에 먹을 수 있다는게 정말 놀라웠습니다!거기에 품질도 너무 좋고 양도 정말 많았어요.재방문 예정100%입니다

연습실 근처라 자주 지나가는데 항상 만석에 가깝길래 가보자 하다가 드디어 어제 다녀왔습니당 가장 인기 있다고 들은 항정살을 먹어봤는데 육즙과 바삭함이 끝내줬고 쌈장이랑 와사비도 같이 섞어먹으니 풍미가 미쳤습니당 다음번엔 찹스테이크나 닭갈비 먹어보려구요

오늘 점심때 '폼나는 BAB' 매장에서 항정살 정식을 제법 폼나게 맛보았다. 깨끗하고 정돈됭 밝고 환환 분위기속에 혼자서 정신없이 먹은 식사는 황제의 밥상이었다. 보기에도 좋은 비쥬얼과 맛, 내집처럼 편안한 공간이 아니면 이런 분위기를 못 느꼈을 것이다. 나의 허기와 목마름을 행복으로 채워주신 맘이 무척이나 따뜻한 사장님께 감사드린다. 맛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표현코자 하는 사장님의 꿈과 비전을 열렬히 응원드리고 싶다!

오늘 "폼나는 BAB" 가게에서 사장님께서 정성스럽고 맛깔나게 만들어주신 항정살 정식을 혼자가서 먹었다. 밝고 환한 분위기에서 담백하고 맛깔난 음식을 편하게 제법 폼나게 맛보았다. 혼밥하면서도 맛과 편함을 동시에 느끼긴 쉽지 않다. 비쥬얼에 맛까지 겸비한 메뉴와 내집처럼 편한 공간이라야 가능하다. 사장님의 깔끔하고도 맛깔나게 준비한 정성과 고객을 대하는 폼나는 밥 특유의 철학이 베어 있었기 때문에 내가 혼자서 황제의 밥상을 맛보았다고 생각한다. 오늘 행복한 밥상과 미각의 즐거움을 선사해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린다. 다음엔 다른 메뉴로 나의 허기를 행복으로 채워보고 싶다. 사장님의 멋진 꿈과 비젼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응원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