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나무집
한우 암소로 만드는 한우 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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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카페 사장님들이 그럴 법 하지만 이곳을 운영하는 저도 커피와 빵을 너무 좋아해서 이곳 저곳 이름난 카페를 많이 찾아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 보니 커피 맛을 구별하게 되고, 재료와 정성의 차이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개포동에서의 처음 시작은 아바갤러리가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차원에서 시작한 휴식처 같은 아담한 카페였습니다. 찾아 주시는 분들이 '맛 있다'라고 하실 때 힘이 나서 기쁜 마음으로 커피를 내리고 빵을 구워내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지금은 양재 시민의 숲 근처로 이전을 해서 다시 작은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격려와 도움으로 다시 오픈 한 만큼 한 분 한 분을 소중하게 모시는 카페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에이드를 만드는 모든 재료는 가장 제철에, 신선할 때 직접 고르고 손질하고 숙성하고 있습니다. 베이커리는 유기농 설탕과 밀가루, 신선한 우유와 계란을 사용하고, 풍미가 좋은 버터는 파리에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맛에서 이러한 진정성을 느끼실 수 있게 하나 하나 정성을 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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