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란
동파육이 맛있는 중식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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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우체국 아래 위치한 카페와 빈티지샵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카페의 식음료를 이용하지 않으셔도 좋으니 편히 오세요. [Espresso] 시대는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밀크와 다크 초콜릿을 넘나드는 단맛에 은은한 산미가 더해져 맛이 단조롭지 않습니다. 견과류의 고소함이 입안을 지그시 눌러주는 균형이 좋은 에스프레소 블렌드입니다. [Greek Yogurt] '어떠한 첨가물과 보존제를 넣지 않고 신선한 원료의 고유의 향과 맛에 집중하는 것' 2년여간의 연구 끝에 지금의 그릭요거트가 만들어졌습니다. 신고 쓴맛은 보다 줄이고 우유의 풍미와 고소한 맛을 이끌어냈습니다. 잡내 없이 무향에 가까운 은은한 우유 향기가 나며 70% 이상의 유청을 제거해 밀도감 있는 식감을 표현합니다. 무엇보다도 소량씩 자주 생산하는 방식으로 그 신선도를 지키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Basque cheese cake] 직접 만들고 있는 바스크 치즈케이크에는 밀가루를 넣지 않습니다. 온전한 kiri 크림치즈의 진한 풍미를 흠뻑 즐겨 보세요. 클래식한 커피와의 궁합도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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