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조보쌈
부드러운 보쌈과 쫄깃한 오징어의 만남
지난날의 흔적이 담긴 카페
WIP가 들어선 이 자리에는 그간의 많은 흔적들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철강 공업소에서 비히클 게러지로, 이후 식음 전문점을 거쳐 이윽고 현재의 WIP 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공간 내부의 구석구석을 들여다보면 지난날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음을 쉽게 확인 가능합니다. 우리는 이를 내외부 전반에 적용시키고자, 재생건축의 일환으로 과도한 공정을 줄이고, 기존의 구조와 시설, 집기를 변형 및 재가공함으로써 세월의 흐름을 그대로 안고 가기를 선택했습니다. 지난날의 흔적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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