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타치노미 문화 서서즐기는 선술집인 <아케루>
강동구의 유일한 타치노미로 오가며 가볍고 심플하게 즐길 수 있는 분위기와 가성비에 퀄리티까지 좋은 맛있는 안주들 다양한 주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업종세계음식 > 이자카야/사케
전화번호0507-1451-0633
주소
도로명
서울특별시 강동구 양재대로128길 41
지번
서울특별시 강동구 명일동 351-30
서울특별시 강동구 양재대로128길 41
많이 언급된 매장 키워드
저녁식사,퇴근 후
비싼
아늑한,포스트잇 방명록
깊은맛,감칠맛,부드러운,씹는 식감
짐 보관용 가방
바 테이블
예약 가능
메뉴
가리비우니초밥
감자사라다
감자이모모찌
고등어봉초밥
고등어회(시메사바)
나폴리탄
단새우우니초밥
대삼치
마다이(참돔)누들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생맥주
삼배체굴(겨울한정)
삼치봉초밥
숙성회모둠(4종) + 우니추가 1만원
아보카도폰즈
야끼소바
오뎅모리(1접시)
우니군함
쟌슨빌소세지
청어이소베마끼
토마토마요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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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요
친절한 서비스
인테리어에 눈길이 가요
신선해요
깨끗한 매장
매장이 넓어요
양이 넉넉해요
청결한 화장실
혼자서도 좋아요
넉넉한 주차공간
시그니처 메뉴가 있어요
단체석이 잘 되어 있어요
전망이 좋아요
기념일에 딱
가성비 좋아요
매장이 아늑해요
프라이빗한 룸
건강해진 느낌이에요
야외공간이 쾌적해요
반려동물 동반 가능
반찬 구성이 좋아요
컨셉이 인상적이에요
아이와 함께가기 좋은
메뉴 선택 폭이 넓어요
내 집같은 편안함
비싸지만 만족해요
잔잔한 분위기에요
조용한 대화가 가능해요
안주 구성이 좋아요
신속한 음식 제공
포토존이 있어요
편안한 의자
술 종류가 많아요
논알콜 음료가 다양해요
그릴링 서비스
BGM이 분위기를 살려줘요
커피가 맛있어요
조용한 공간이에요
알찬 샐러드바 구성
디저트가 맛있어요
환기가 잘되는 매장
혼술하기 편해요
코스요리 구성이 훌륭해요
완벽 포장
고기 퀄리티가 좋아요
정통 현지 스타일이에요
향신료 밸런스가 좋아요
잡내 없어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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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된 리뷰
blueba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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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글을 보고 회사 회식 2차로 들러봄
4명 모두 처음 방문
홀 라운드테이블 안내받고 자리잡음
알바생? 서버가 처음 방문하면 설명을 먼저 들어야 한다며
"강압적인 어조로 맥주부터 시켜야한다"
"맥주가 맛있으니 꼭 4명 다 한자리에서 마셔야 한다"
"건배하고 뭐 하고 하면 안된다"
"만약 맥주 나왔는데 자리 비워있으면 다시 가져간다"
"나오자 마자 바로 마셔야 한다"
등 어줍잖은 가스라이팅 시작
어쨌든 맥주 2잔 먼저 나오고
나머지 2잔 서빙 되면 같이 마시겠다고 얘기했으나
안된다 지금 마셔야한다, 옆에 붙어서 굳이 필요없는 신경전
"그러시면 그냥 나가시라"
-> 이때 나갔어야 했음
이윽고 키친에서 요리하던 사장?이 뒤에서 거들며 한마디
"아 왜이렇게 말을 안들어"
이 순간 귀를 의심
컨셉인거 이해하고 뭐 적당히 그러려니 하고 주문한 것만 먹고 나가려는데
서버분이랑 티격태격은 그렇다 쳐도 귀는 밝으신 사장놈이 한마디씩 거들며 신경을 건드는 기이한 상황
주문한 봉초밥과 모듬 사시미가 나옴
서버의 전담마크가 붙은 상황, 어찌나 귀한 고등어 봉 초밥인지 절대 잘라서 먹으면 안되고 한입에 먹어야한다 그래야 맛을 느낄 수 있다며 쉴세 없이 가스라이팅
아니 근데 30~40대 직장인한테 그게 통하겠냐고...
직원 중 한명이 분위기를 풀어보려 사장놈에게 질문
"이게 삼치에요 고등어에요?"
사장놈의 한마디
"고등어인데 아니 고등어 맛도 모르시네"
위트있는 바이브면 이해가 될 지도 모르겠지만
위트의 선을 넘어 공격적인 어투로 심지어 반말을 섞은 일종의 조롱
"아 우리 그냥 나가라는거구나"
그렇게 가스라이팅 하려는 자와
가스라이팅 당한 사람들을 위한 기묘한 음식점
문화라고 하면 문화일테고
내가 여기에 안맞는다 생각하고 안가면 그만이지만
돈이 아깝고 뭐고를 떠나서 그저 즐거운 시간 보내려고 했던 저녁이 매우 불쾌한 경험으로 남게 되는 주옥같은 순간
사장놈과 알바생, 인성의 결여
음식이고 뭐고 평할 가치가 없음
2025년 최악의 경험
용서할 생각도 잊을 생각도 없음
앞으로 지켜보며 계속 소문내거나 리뷰를 남길 예정
무운을 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