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형민식당 전포점

매장 소개

1인 쉐프 식당, 저희는 도형민식당 전포점입니다. 저희는 '직원이 친절하다' '고기 질이 좋다' '포토스팟이 많다' '인스타 감성 맛집이다' 같은 뻔한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이건 부산 맛집이라면 당연히 갖춰야 할 덕목이니까요^^ 저희 부산 레스토랑, 도형민 전포동에 오시면 딱 3가지에 놀라실 겁니다. 첫 번째, 생각보다 찾기 어려운 가게. 저희 도형민식당은 솔직히 유명해지기 싫었습니다. 유명해지면 손님 한분 한분께 신경쓰지 못하고 퀄리티 유지가 어렵기 때문에 소수의 손님에게만 집중하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저희 도형민 식당의 시작은 상권이 아닌 구석, 간판이 아닌 입소문으로만 운영했습니다. 심지어 그 흔하디 흔한 마케팅 한번 해본 적이 없는 숨은 찐 맛집이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고 찾아주시는 데 소수의 인원만 받다보니 단골분들이 그냥 가는 경우도 많고, 웨이팅이 2시간 걸리기도 하더라고요. 정말 죄송했습니다. 그래서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직영점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소수 인원에게 집중, 입소문에 집중하는 고집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죠. 생각보다 찾기 어려운 전포 맛집, 간판이 없는데 웨이팅하는 부산 레스토랑을 찾고 계시다면 저희 도형민식당을 찾아주세요. 소수에게 집중하는 음식만을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소수에게 집중하자 프리미엄에게 간택받은 가게. 도형민식당은 한분 한분에게 집중하는 가게입니다. 이 정성이 통했는지 프리미엄 중에 프리미엄, 백화점에서 입점 제의를 받게 되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백화점에 입점하기 위해서는 음식의 맛, 품질, 퀄리티는 물론 그 지역 소비자분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아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도형민식당은 1인 쉐프 식당으로서 이 많은 조건들을 충족했고, 고심끝에 백화점에 입점하게 됐습니다. 백화점에 입점했다고 해서 절대로 코를 세우고 다니거나 변하는 가게가 되지 않겠습니다. 초심 그대로, 그 자리에 있는 도형민식당이 되겠습니다. 세 번째, 퀄리티 유지를 위해 직영점으로만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