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관
질 좋은 한우로 끓인 전통 있는 곰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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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후암동과 해방촌을 연결하는 지역명소인 108계단 위에 위치한 '카페다포딜' 은 직접 로스팅한 스페셜급 원두와 직접 만드는 수제 디저트 그리고 뷰를 즐길수 있는 휴식 공간입니다. : 후암동카페 해방촌카페 (카페다포딜) 수선화(Daffodil)의 속명인 나르키소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나르시스(나르키소스)라는 청년의 이름에서 유래합니다. 오비디우스에 의하면 나르시스는 많은 여인과 요정들에게 구애를 받았으나, 모두 매정하게 거절하였습니다. 마음의 상처를 받은 한 여인이 복수의 여신 네메시스에게 찾아가 나르시스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으로 고통을 받게 해 달라고 빌었고, 저주를 받은 나르시스는 연목 속에 비친 자기 자신의 아름다움에 반해서 물속만 바라보다 야위어 죽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는 수선화가 피었습니다. 꽃이 약간 아래로 향하고 있는 모습은 물속을 내려다보는 나르키소스의 모습이라고 하며, 이 이야기에서 '자기애' 또는 '존경'이라는 꽃말이 생기게 됩니다. 황색 수선화에는 또 다른 신화가 있습니다. 제우스와 데메테르의 딸인 페르세포네가 수선화 꽃밭에서 놀고 있었는데, 그녀를 흠모하던 저승의 신 하데스가 대지를 가르고 손을 뻗어 페르세포네를 강제로 지하세계에 데리고 갔다고 합니다. 이때 수선화는 황색으로 변했고, 애타게 딸을 찾는 데메테르의 마음을 대변해 '내곁으로 돌아와' 그리고 하데스의 구애에도 페르세포네가 끝내 그마음을 받아들이지 못했다고 해서 '보답없는사랑'이라는 꽃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자기애' '존경' '짝사랑' '보답없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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