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파남 커파남

매장 소개

하루 2만원 팔다가 소금빵만 200개씩 팔게된 비결? 강남에서 1년 넘게 배민 주문수 1위 유지중인 베이커리 카페? 강남에서 10,000개 이상 팔린 베이커리 맛집 '제가 소금빵은 여기 것만 먹어요. 다른 데보다 크고 고급지고 너무 맛있네요^^' '빵도 음료도 그렇고 어쩜 하나하나 다 맛있는지..여기 때문에 이직하기 싫을 정도에요..' 안녕하세요, 빵파남 커파남 대표입니다. '다음 방문때가 더 맛있는 빵/커피를 제공해드리자'라는 신념을 굳건히 지켜와서일까요? 2020 대학가 8평 카페로 시작해서 이렇게 강남 한복판에 자리잡을 때까지, 딱 4년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사실..오픈 첫날부터 이렇게 많은 분들께 인정 받은 것은 아니었는데요^^.. 새벽 5시부터 오픈을 준비했음에도 하루 2만원 매출을 남겻을 때의 처참한 기분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때 정말 많이 흔들럈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찾아와주시는 분들을 200% 만족시켜드리겠다'는 생각으로 카페 일에 집중하는 것 뿐이었습니다. 냉동생지를 구워내는게 아닌 밀가루 반죽부터 시작하는 베이킹, 6개월간 수백개 빵을 버려가며 완성해낸 도넛 레시피, 바리스타 오트밀크를 사용한 황금비율의 시그니처 음료까지.. '나라면 여기까지 찾아와 이걸 먹을까?'라는 생각으로 4분의 전문제빵사님과 함께 머리를 맞대 고민하고 또 고민했지요. 이런 저희의 진심이 맛에도 그대로 녹아져나온 덕분일까요? 어느덧 배민리뷰가 총 1만개를 넘어가며 '논현동 대표베이커리 카페'로 자리잡고 있어, 그저 감사하고 또 뿌듯할 따름입니다. 오늘도 저희 빵파남 커파남은 감사한 마음으로, 여러분께 부끄럽지 않은 맛있는 빵과 커피를 준비해놓고 있겠습니다. 하루 200개 팔리는 소금빵, 서울 전역에서 빵지순례 오는 도넛이 궁금하신 분들은 언제든 찾아와 주세요. 감사합니다. ^^ (많은분들께서 찾아와주시다보니 하루종일 영업 하며 빵을 만들고 있지만, 그래도 인기있는 메뉴는 금방 소진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8시/13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