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만두 백운호수점

매장 소개

30년 전통의 무교동 이북만두가 백운호수에 분점을 런칭하였습니다. 이북만두는 평양의 99칸집 대부호의 막내딸의 후손이신 박혜숙 할머니께서 피난오신 이후 세월이 지나 무교동의 작은 골목 끝에 있는 약 100년된 한옥에서 처음 시작한 작은 음식점으로 부유한 배경으로 다른 이북음식점들과는 다소 다른음식들이 특징입니다. 이북만두 특성상 고기보다 두부와 채소가 더 많이 들어가는 만큼 다른 음식들에 비해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저희 주력 메뉴에 들어가는 모든 육류는 국내산이며 특히 사골의 경우 한우 1++등급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우사골을 72시간 가열하여 육수를 만들고 있고 완전 농축된 사골을 이용하여 김치 또한 직접 담구고 있습니다. 모든 만두는 현장에서 직접 제조하고 있습니다. 여름철 주력메뉴인 김치말이밥,김치말이국수에 들어가는 김치는 현장에서 직접 담궈서 사용중엔 한우사골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