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전집
팔도 막걸리와 즐기는 따끈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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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백은 못참지...! 푸짐한양과 싱싱한 상추와 저렴한가격으로 든든한 한끼, 너나 할 것 없이 바빠진 요즘, 하루 세 끼 밥을 챙겨 먹기 참 어려워졌습니다. 일품낙성불백은 모든 손님들이 든든하고 신속히 식사하실 수 있도록 돕고, 고기 굽는 냄새와 얼큰한 찌개에 소주 한 잔하며 느긋하게 인생 이야기 나누는 구수한 쉼터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먹고 내일 먹고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그런 식당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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