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다린
본연의 맛에 집중한 스시 오마카세
아직 이 맛집의 사진이 없어요.
직접 다녀온 맛있는 순간을 공유해 주세요!
나이가 들어 생각해보니 어릴적 빵집에 로망이 있었어요. 생일때만되면 케이크를 사러 빵집으로 달려갔던 그 설레임이요. 어릴적 막연했던 꿈이 빵집사장님이었어요. 정말 그 꿈을 이루었네요. 뭐 하나에 빠지면 끝까지 물어늘어지는 성격이에요. 빵집창업을 생각하고 시작한건 아니었는데 아이 등원하자마자 빵을 굽고 육퇴를 하면 새벽까지 빵을 구우면서 꿈이 생기고 그 꿈을 이루었어요. 지금도 매일 만드는 빵들이 하나도 지겹지가 않네요. 육아와 일을 함께 하며 일이 언제 끝나고 시작하는 지 알수없이 바삐 사는 일상이지만, 한번 끝까지 해보려고 해요. 전 제가 좋아하는 걸해야 직성이 풀리거든요. 그래서 제가 맛있다 생각이 드는걸 만들어야 해요. 전 제과를 참 좋아해요. 소금빵을 만들며 제빵을 처음 시작해봤는 데 제빵도 매력있어요. 하나도 질리지않는 매력이요. 저희 매장에 매뉴들은 제가 좋아하는 걸로 가득 채울 예정이에요.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전 느리지만 쉬지않고 한 걸음씩 나아갈 거에요.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맛있는 빵 구워둘게요.
유저들의 평가를 확인해 보세요!
평가수 0회
Maga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