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유부 영통점

매장 소개

<도심 속 동화 같은 공간>오늘도, 유부 입니다. 우리 아들은 게임을 참 좋아한답니다. 매일 늦게까지 일하는 엄마아빠를 집에서 기다리면서도, 게임기를 손에서 놓지 않았어요. 얌전히 기다려주는 아들이 참 고마우면서도, 항상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데요. 어느 날 가게에서 지루해 하는 아이를 보며 저희는 결심했습니다, [만약 우리 가게가 게임 속이라면 아이가 얼마나 신날까? 그래, 아들을 위해서 우리 가게를 게임 속으로 만들어보자!] 게임 속이라면 무엇을 먹고 무엇을 느낄지, 배고프다고 기다리는 아들에게 금방 해 줄수 있는 가장 특별한 음식이 무엇일지.. 수많은 고민 끝에 오늘도, 유부가 탄생했어요. 우리 아들은 배고플 때 언제든 다양한 유부초밥을 먹을 수 있게 되었고요. 엄마아빠를 기다리는 시간에도 게임 속 주인공이 되었답니다. 오늘도, 유부에서는 우리 아들이 느꼈던 그 감성을, 그대로 고객님들에게 전해 드리고 있어요. 게임 속 공간같은 곳에서 같은 식사를 즐기시다 보면. 배만 부른 것이 아니라 마음까지 따뜻해질 거예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