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산들마루
다양한메뉴가 준비된 오리요리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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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이곳 고막리 초입에 월곶협동정미소라는 마을 정미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출하를 기다리는 쌀포대로 가득했던 창고, 늦은 가을 일꾼들의 구슬진 땀, 기계 소리 사이로 고함치는 목소리로 활기찼던 이곳. our old mill은 그때의 풍요로움을 기억하며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공간입니다. 해마다 추수 때면 수천톤의 벼를 도정하며 쉼없이 돌아가던 정미 기계는 그 역할을 다해 멈추어 있지만 우리는 우리의 이야기를 계속하고자 합니다. 우리 오래된 방앗간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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