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 꾸덕집 송도직영점

매장 소개

[을왕리 꾸덕집의 시작] 영종도 을왕리의 구석에서 조그맣게 시작한 생선구이 집입니다. 그러다 손님이 하나둘 늘어나면서 어느샌가 줄을 길게 서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이제 30만명 이상의 손님들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생선구이는 다 비슷하다는 착각, 을왕리꾸덕집이 깨드립니다.] 을왕리 꾸덕집의 생선구이는 손질하고, 숙성하고, 건조하고, 숯불에 굽고, 훈연하고, 다시 굽고... 생선구이를 하나 만드는데 6~7단계를 거칩니다. 그 과정에서 비린내는 없애고, 감칠 맛은 극대화하여 담백하면서도 입에 착착 붙는 깊은 맛이 만들어 집니다. [꾸덕집이 드리는 생선구이와 찰떡궁합 삼총사] 1. 묵은지 김치찜: 그냥 드리는 반찬이지만 따로 사가시는 분들도 많으실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김치를 쪼옥 찢어서 생선구이 한점과 함께 드시면 아주 찰떡! 2. 토속 된장전골: 이것도 그냥 드리는 서비스지만 제대로 드실 수 있도록 테이블에서 바로 끓여서 드실 수 있도록 해드립니다. 재래식 전통 청국장이 들어가 깊고 구수한 맛이 일품 입니다. 생선구이 한 점 먹고, 된장 한술 뜨시면 무한흡입 가능! 3. 갓 지은 압력솥밥: 저희는 압력솥에 그때그때 밥을 지어 갓 지은 밥을 푸짐하게 드립니다. 워낙 저희 메뉴들이 밥도둑들이라 밥솥 통째로 드리면 '이걸 어떻게 다 먹어~' 라고 하시지만 식사를 마치시면 어느새 밥통은 텅텅 빕니다. 2인당 한 통을 드리지만 공기밥 3개 이상의 양이라는 건 안 비밀! (많은 양이지만 저희 단골 분들 중에서는 1인당 한 통씩 드시는 남자분들도 계세요. ^^) [모듬생선구이에 까만 튀김은 뭘까요?] 바로 바다장어로 튀긴 장어 강정 입니다. 원래 처음부터 있던 메뉴는 아니였죠. 생선구이만 너무 먹다보면 물린다는 단골 분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연구해서 만들어낸 메뉴 입니다. 과연 고객들께 어떤 평가를 받을까 하고 출시했지만 결과는 너무 좋네요. 생선구이보다 장어강정 포장이 더 많이 나갑니다. 좋아해야 하는 거겠죠? 저희 장어강정집 하나 차려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