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이 너무 좋아서 엄청 기대하며 갔어요. 평일 점심인데 웨이팅이 45분... ㅎㅎ 기다리는동안 맛있는 냄새가 계속 나서 기대감 완전 증폭!! 전 스페셜텐동 + 온센다마고 시켰는데 정말 정말 너무 맛있는데 먹다보니 헤비해서 조금 남겼어요. 다음 번엔 에비텐동을 시키기로 ㅎㅎㅎ 튀김 하나 하나 정말 살아있는 느낌! 특히 가지튀김... 처음 먹어봤는데 만족! 저는 밥에 소스가 좀 많이 들어가 있었는지 좀 짰는데(친구 밥이랑 색이 다를 정도) 밥 더 달라고 하니까 바로 주시니까 훨 낫어요. 괜히 초반에 짜게 먹어가지고...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