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에 베이커리앤델리

화려한 외관의 더베이101에 홀리듯 들어갔어요. 어디갈지 기웃거리다가 2층에 있는 보리에베이커리에 들어갔어요! 다양한 빵들이 존재했는데 메이플시럽이 링겔처럼 있는 휘낭사에도 있고 위트있는 빵들이 보이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고른 건 ‘대표’라고 적혀있는 ‘치즈비스킷’ 그리고 무려 8천원을 하는 오렌지 쥬스 친구는 보리에 맥주를 주문했는데 사진엔 없네요. 딱 봐도 비스킷이 아닌데 왜 비스킷인지 모르겠는 치즈비스킷은 처음 먹어본 맛은 아닌데 맛있는 것들을 섞어놓은 듯한 맛이라 맛있었어요. 한면은 폭신, 다른 한면은 바삭(?) 기름지고 안에 치즈치즈해서 또 먹고 싶어지는 맛이었어요. 8천원 쥬스도 어디 얼마나 맛있나보자 했는데 말 그대로 정말 100% 오렌지 쥬스여서 만족! 2층 통유리뷰도 좋지만 1층 외부에서도 먹을 수 있어요. 야경도 즐길 수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