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릭스프로트

가볍게 식사를 하고 싶어서 지나가다 보이는 그릭요거트 집을 갔습니다. 식사대용이라 ‘든든한 굿모닝’ 을 주문했어요. 카카오 닙스까지 들어가서 마음에 쏙 들었어요. 요거트가 정말 꾸덕해서 만족스러웠어요. 무료로 나눠주는 스티커 별로 관심 없어서 안 챙기는 편인데 여기 스티커는 너무 귀여워서 챙겨보았습니다. 2인용 테이블 2개랑 창가에 bar에 1명 정도 앉을 수 있는 것 같았어요. 주로 배달과 테이크아웃을 하는 가게인 듯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