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분식

매장 소개

30년전 요리를 배우기 시작해 오롯이 손맛으로 주변 모두에게 인정받아 자칭, 타칭 맛장인이라고 불리우는 엄마. 어린시절부터 먹는것 하나는 자신있던 아이가 자라서 본격적으로 요리를 배우고 자격증을 취득하며 요리의 길로 나아가던 딸. 요식업에 무작정 뛰어들어 대형 프랜차이즈 부점장과 점장을 지나 슈퍼바이저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사위. 이 세사람이 만나 오랜기간 머리를 맡대고 고민하고 연구한 끝에 동네에 작은 분식점을 열었습니다. 크기도 작고 많은 사람이 오가는 번화가에 자리잡진 않았지만 작게 시작하여 성대히 몸집을 불려간다는 원대한 목표를 가지고 창업을 하였기에 고객님들께 부끄럽지 않은 맛과 멋, 그리고 음식에 대한 열정을 모두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분식집의 가장 자신있는 메뉴는 김밥입니다. 다들 집에서 우리 엄마가 만든 김밥이 가장 맛있다고들 하잖아요? 그럼 별빛분식으로 오셔서 별빛 김밥을 드셔보세요. 가장 맛있는 엄마손 김밥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딸은 튀김을 잘합니다. 양식조리기능사인 딸이 손수 만들어 튀기는 김말이는 떡볶이 국물에 적셔 드실때 형용할 수 없는 감동을 느끼실 겁니다. 사위는 이 모든 아이디어의 원천입니다. 손님들이 가게에 오셔서 옛날을 추억하며 아이들과 옛 이야기를 나누시길 바라며 공간을 꾸며 보았습니다. 단순한 분식집이 아닌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그런 따뜻한 공간이 되길 바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내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