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그집
분위기 좋게 즐기는 이자카야
다채로운 일식을 맛볼 수 있는 곳
한국에서 일본으로 공간이동을 한 것 같은, 이국적인 멋진 공간에서 먹는 원시 구이 부산 ‘파치파치’. ‘타닥타닥’ 불 앞에서 재료가 익어가는 의성어인 ‘파치파치’라는 직관적인 네이밍도 재미있습니다. 원시 구이는 금태, 은어, 킹타이거 새우가 준비되는데, 가장 인기가 많은 ‘은어’는 매일 아침 산지에서 공수하는 신선한 재료만을 활용합니다. 은어는 꼬챙이에 꽂아 4시간 정도 초벌을 해 기름이 쏙 빠져 담백하면서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구워냅니다. 겨울 시즌에는 고성에서 공수하는 알이 꽉찬 도루묵과, 크리미한 맛이 일품인 속초 양미리도 선보이니 시즌이 지나기 전에 맛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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