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함께 제주공항 근처 명호돗갈비 공항점을 방문했어요. 돗갈비는 두툼하면서도 부드러웠고,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선함이 느껴졌습니다. 몸국은 진한 맛이 일품이었고, 셀프바에서 추가로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채소와 반찬들도 훌륭했어요. 가족과 함께하기 좋은 깔끔한 맛집입니다.
연말에는 사람이 많을것같아서..; 여행일정 변경 후 방문!
전에는 예약을 안받았었는데 이제 네이버랑 전화예약울 시작하셨더라구요!! 저는 전화예약 후 방문했습니다 (아! 당일은 예약이 안된데요~)
완전 운이 좋았던걸까요 오늘 노을이 너무 예뻤는데.. 먹고나니 어두워져서 노을 사진은 없지만 부드러운 고기는 정말 맛이 최고였고 특히 장아찌국수는 짜면 어떻하지싶었는데 왠걸 너무 시원하고 깔끔하게 식사 리셋한 느낌.. 고기 다시 시킬뻔했자나요..ㅎㅎ 봄에는 냉이장아찌도 올린다 하시더라구요! 봄에 가족여행 돗갈비오러 계획 또 짜야겠습니다!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