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진
멘보샤가 유명한 중화요리 전문점
대만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공간
안녕하세요. 대만 가정식 전문점 호짜입니다. 저는 대만에서 태어났고, 한국에서 자랐습니다. 고향의 맛에 대한 호기심과 그리움으로 한국에서 유명하다는 대만 음식점은 늘 기회가 되면 찾아다녀 보았습니다. 다들 맛은 있었지만, 항상 2% 부족하고 현지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사실 줄 서서 먹는 그 어떤 맛집보다 어머니가 할머니로부터 배운 요리법으로 해주는 대만식 집밥이 항상 더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할머니와 어머니로부터 대만 가족들이 일상적으로 즐겨먹는 음식들의 레시피를 전수받아 호짜를 개업했습니다. 타이베이에서 3대째 이어지는 레시피로, 가족에게 대접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조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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