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베이커리
매콤한 뼈구이의 유혹
오픈하기도 전부터 웨이팅이 시작되는 인기 맛집입니다. 옥천에서 유명한 명물이었던 농민뜨끈이가 대전으로 이전해 어마무시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 집은 ‘뼈구이’라는 별미를 판매하는데,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중독적인 매력으로 사람들을 끌어모읍니다. ‘뼈구이’는 철판 가득 쌓아 올린 비주얼만으로도 압도적인 메뉴로, 매콤한 양념에 버무린 돼지 등뼈에 불맛을 한 번 더 입혀 쫄깃한 식감과 불향을 느낄 수 있는 요리입니다. 순한맛, 중간맛, 매운맛으로 3단계의 맵기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자극적이면서도 감칠맛이 살아 있는 양념은 먹을수록 입맛을 당깁니다. 뼈에 붙은 살점을 발라 먹는 재미도 쏠쏠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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