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헤겔
제과 명장의 베이커리 카페
폐공장을 개조한 카페
1994년에 지어진 폐공장을 새롭게 구성하여 거칠고 러프한 콘크리트와 대비되는 따뜻한 아이보리 벽체와 우드가구로 디자인 한 카페 ‘오르르’입니다. 옆을 보고있는 눈이 포인트로 간판부터 컵, 스푼, 쿠키까지 모두 귀여운 눈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귀여운 카페에 대표메뉴라고 한다면 바로 공주보늬밤이죠. 보늬밤이 대표인 만큼 밖에서 보이는 통유리벽에도 밤이 가득합니다. 밤으로 유명한 공주에서 엄선된 품종만을 사용해 만든다는 보늬밤은 밤 자체의 달달함과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오르르의 보늬밤은 유자껍질을 갈아 올려 상큼함을 더했습니다. 또 다른 보늬밤 메뉴로 보늬밤라떼도 맛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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